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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맨 갤러리

삼성, CJ, 네이버 최연소 임원 누구인지 알아봤다!!

by 정글맨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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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업들의 최연소 임원들을 정리해본다.


삼성전자 최연소 상무 프라나브 미스트리

삼성전자

삼성전자에서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달았던 인도 출신 천재 과학자 프라나브 미스트리(40)씨가 최근 삼성전자를 떠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프라나브 미스트리씨는 30대 초반 삼성전자에 영입돼 지난 2014년 12월 33세의 나이에 최연소 삼성전자 임원이 됐고, 2020년 전무로 승진했다.

그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에서의 9년 동안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끝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며 “삼성에서 갤럭시 와치부터 기어 VR, 인공지능에서 로봇공학까지 삼성에서 많은 멋진 제품과 기술을 이끌고 만들어낼 기회를 얻었다”고 썼다.

1984년생 하재영 올리브네트웍스 상무

매일 경제


올해 만37세로 네이버의 메신저 라인 사업개발 부장급으로 근무하다가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로 이전했는데, CJ가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중에 최연소 임원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재영 상무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신사업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SK플래닛, 라인 파이낸셜 플러스 사업개발팀을 거쳤다.

35세, 대학중퇴, 네이버 최연소 임원 정민영

네이버

네이버의 최연소 개발자 임원인 정민영씨는 네이버 연구개발(R&D)의 정점인 인공지능(AI) 조직 클로바의 기술 리더다. 19세에 현업에 입문했고 최종 학력은 고졸. 한양대 컴퓨터공학과를 중퇴했다. 지금은 네이버에 90여 명뿐인 임원 '책임리더' 중 한 명이다.

정 책임리더는 대학에 10년간(2005~2015) 적을 뒀지만, 학위는 없다. 그 기간 스타트업에서 블로그 서비스 '미투데이', 음악 앱 '비트' 같은 굵직한 서비스를 만들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신임 상무대우 
김숙진(39) 씨제이제일제당 신제품개발(NPD·New Product Development) 담당 신임 상무대우는 ‘비비고 만두 일등공신’이다. 

CJ

81년생인 그는, 최연소 임원 3명 중 1명이기도 하다

CJ

비비고 만두는 출시 1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현재 점유율은 45%에 이른다. 압도적 1등인 셈이다. 지난해엔 국외 매출(5520억원)이 국내 매출 (3160억원)을 넘어섰다. 수출용 상품 포장에는 중국식 만두(dumpling)가 아니라 ‘mandu’라고 표기했다. 

 

30대에 대기업 임원이 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직장생활 해보신 분들을 알겠지만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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