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몇부작, 인물관계도와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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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초반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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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만들게 된 의도는 전에 없던 극과 극 캐릭터! 그들이 펼치는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를 지향한다.

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희망조차 없는 정신병동 보호사! 그에게 있는 거라곤 자폐 스펙트럼인 형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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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 달 월급으로 형과 배불리 먹고 두 다리 뻗고 잘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남자 앞에 동화 속 마녀와 같은 이상한 여자 하나가 불쑥 등장한다. 

칼 대신 펜을 휘둘러 동심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아동문학계의 여왕!
더군다나 선천적 결핍으로 사랑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그녀가 하필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에게 ‘운명적’으로 꽂혀 버린다.

김수현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김창완 등 출중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에 올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김수현은 1988년 2월 16일 (32세)로 180cm 키와, 65kg, 265mm, AB형, 왼손잡이 이다. 
AB형도 많지 않은데, 왼손잡이 까지 특이한 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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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앓았던 심장 질환과 외동아들로 자란 외로움 때문인지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외아들을 걱정한 어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웅변과 연기, 둘 중 하나를 배워보라고 권유했는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웅변발표가 어려워 연기학원에 다닌 것이 연기활동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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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왠지 여자같은 이름이 불만이라 스스로 별명을 '김수맨'이라고 지어 불렀다고 한다.

어렸을 때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는데 그 때문에 머리에 땜빵 자국이 나서 애들한테 놀림받기도 했으며, 우울증도 있었다고 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은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30)역을 맡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서예지는 1990년 4월 6일 (30세)로 170cm, 43kg 이다. 여자키가 170이면 웬만한 모델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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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부모, 2녀 중 막내로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이다. 하지만 그 목소리가 콤플렉스였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목소리 톤이 비슷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을 갔다고 한다. 

연예계에 들어오기 전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몇 번의 거절 끝에 결국 연예계의 길로 들어선다.

2019년 양자물리학 성은영 역할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그 전에도 암전 같은 영화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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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등 총 8개 정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에서 서예지는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인기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30)역을 맡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물관계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물관계도 tvN 공식홈페이지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 80%는 정신증을 앓고 있고, 그 중 20%는 약을 먹어야 하는 수준이다.
이런 시대에 과연 누가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할 수 있을까?
단순히 ‘다수’가 ‘정상’이 되는 건 폭력이 아닐까?
말 안통하고, 이해될 수 없는 존재는 격리와 감금만이 답인가?

서로의 결핍을 서로의 온기로 채우는 따스한 힐링 휴먼 드라마를 위해 이 작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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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영화나 웹툰 등의 원작이 없다. '저글러스'를 집필한 조용 작가의 작품이다. 

별도의 원작이 없는 tvN 오리지널 드라마로,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방송 이후 공개되며 총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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