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김하영 찐키스와 혼인계약서 완료!! 진짜 결혼 갑니다.!

KBS

개콘에서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유민상 김하영 커플이 진짜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도 두근두근 기대중이다.

유민상은 예전부터 개콘에서 결혼하고 싶다, 평생 솔로로 살거다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웃음을 줬는데 이번에 김하영과는 찐텐이 많아서 시청자들도 헷갈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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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일요일 아침 서프라이즈에서 미녀 탤런트로 많은 사랑과 고정팬까지 확보하고 있다. 

유민상의 나이 올해 79년생 , 김하영의 나이 또한 79년생 동갑친구! 혼기가 많이 늦었지만 둘의 캐미가 너무 좋아서 시청자들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많다.  올해 나이는 42살~. 유민상의 키는 188cm로 덩치도 좋아 몸무게는 150kg으로 세자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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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도 나이는 동갑이며 167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예쁜 외모로 호감형이다. 2004년 서프라이즈로 데뷔를 했다. 재연배우 중에 거의 김태희급이라고 ㅎㅎ

유민상과 김하영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문바다요'에 함께 출연해 김하영이 유민상에게 '나는 지금 고백을 받는다면 오케이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말을 못할 것 같다. 철벽남이라 철벽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유민상에 대해 카메라 돌 때만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라며 섭섭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MBC 에브리원

이에 유민상은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가만히 계시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 그냥 쭉 따라와라. 어느날 1시에 교회로 나오라고 하면 그날 결혼식이다. 그냥 따라오면 된다'라고 말해서 사람들이 놀래기도 했다.

 

KBS

김하영은 유민상과 KBS2 '개그콘서트'에서 가상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전까지 서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릴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드디어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이 김하영과 결혼을 결심하고, 공개 프러포트를 하며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찐 키스로 마음을 표현한다. 둘이 드디어 찐 결혼으로 가는건가?

 

SBS 파워FM

유민상은 지난 SBS 파워 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유민상에게 "김하영 씨와 유민상 씨 기사에 매번 낚인다. 그만 좀 낚시해라"라고 사연을 남기자, 유민상은 "여러분. 콩트 즐겁게 보셨죠"라며 "원빈 씨랑 이나영씨가 드라마 찍으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인 것처럼 그런 거다"라고 연기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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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민상은 실제로 김하영 엄마로부터 혼인 계약서를 받고, 김하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스케치북 프러포즈는 물론 럭셔리한 웨딩카 이벤트까지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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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사람이 많은 승강기 앞에서 러브액추얼리처럼 오글거리는 멘트가 적힌 스케치북을 넘기고,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는 걸 깜빡하는 등 좌충우돌이지만 마음은 진심이라고~

반면 김하영은 유민상에게 “민상씨, 우리 결혼해요”란 돌직구로 역 프러포즈를 한다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찐 키스로 마음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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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본 두 사람의 찐 키스신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눈이 동그래지고 신봉선은 “살다 살다 유민상 키스신을 다 보다니”라는 말을 번복하며 충격을 호소했다고 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김하영은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신봉선이 심경을 묻자 김하영은 “오래 기다려온 시간이었는데, 키스신을 한 7번 정도 촬영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므흣한 미소를 유발하는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청순한 미모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그녀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언제 봐도 단아하고 아름다운 김하영의 근황에 팬들의 극찬 역시 이어진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화장기 없는 이런 거 좋더라", "너무 덥죠. 더위 조심하세요", "이 청순 미녀는 누구야?", "짙은 메이크업 안해도 역시 예쁘네요", "자연스러운 매력이 좋아요", "수수해 보이는 모습. 반전매력", "유민상씨 또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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