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박지현에게 데이트 상대로 네가 나오길 바랬어 돌직구 고백

하트시그널3 공식홈페이지

하트시그널3'에서는 두 번째 공식 데이트 후 요동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김강열은 매력적인 남자의 교본이다"라며 감탄했는데, 첫사랑 영화 같은 데이트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만든 김강열-박지현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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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주자들끼리의 솔직한 술자리 대화에서도 남자들의 대화를 듣던 이상민은 박지현을 사이에 둔 천인우와 김강열의 숨 막히는 텐션에 "차라리 치고받고 싸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 2주 동안 힘들었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에 한혜진은 "눈물 날 것 같아. 어떡해"라며 안쓰러워하기 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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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은 1994년생으로 가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 학사)를 졸업하고 모델, 의류 브랜드 CEO를 맡고 있다. 
자신의 나이가 26살이라고 밝혔고, 트렌드 사업을 하고 있다. 안경이나 의류 브랜드를 다루고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편집샵에 입점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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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7번째 입주자로 등장했다.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박지현의 솔직한 마음이 공개됐다. 천인우와 박지현의 저녁식사 데이트에서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여기 있는 동안 하고 싶은 것을 물었다. 박지현은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 많이 보내는 걸 제일 하고 싶다"고 하자 천인우도 이에 공감했다.

천인후와 데이트 이후 박지현도 친구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지현도 천인우의 인상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박지현도 "챙겨주고 젠틀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분이었다. 계속 좋았는데, 친해지려면 자꾸 엇갈린다. 주말에 데이트도 그 분하고 못 갔지만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김강열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들어온 분 첫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얘기해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솔직하고 자존감이 높더라. 그게 매력적으로 보였다. 편견이 완전히 깨졌다"며 김강열에게 반전 매력을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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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머릿 속으로 꿈꾸고 잘 맞을 것 같고 힘들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인우씨인데, 그냥 당장 마음이 끌리는 건 그 분(김강열)"이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점점 기대가 되는 하트시그널3 김강열과 박지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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