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메이 퀸와사비 타투논란 총정리와 양측 반박자료 공개합니다!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케리건메이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 재학중인 유튜버이면서 랩퍼이다. 2020년 5월 27일 같은 이화여대 출신인 퀸와사비를 타투샵 관련 논란으로 디스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어느 날 퀸 와사비가 팬이라며 케리건 메이에게 타투를 받으러 왔고, 그 타투가 문제가 되면서 케리건 메이와 퀸 와사비간의 마찰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케리건 메이에 따르면 와사비가 타투를 만족스럽게 받고 나서, 다음 날에 갑자기 태도를 바꿔 타투를 문제 삼았고, 염증이 생겼다며 총 200만원의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퀸와사비가 케리건메이에게 타투 시술을 받은 후 염증이 생겼다면서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퀸와사비가 타투 시술을 받은 후 행한 관리법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퀸와사비 반박자료

 

 

퀸와사비 반박자료 - 인스타그램

퀸와사비 반박자료 - 인스타그램

퀸와사비 인스타그램

타투 시술 다 마치고 함께 사진도 찍고 서로 기분 좋게 귀가했다. 그때 퀸와사비가 가지고 있는 돈이 없다길래 집에 가서 이체해 주면 되니까 집으로 보내드리기까지 했다.

 

퀸와사비가 귀가해서 돈도 잘 보내줬고 연락도 주고 받으면서 잘 마무리 한 줄 알았는데 다음 날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다"고 말했다.

퀸와사비는 케리건메이에게 타투를 시술 받기 전 '일반연고나 립바세린의 사용은 금한다'는 내용이 명시된 시술 동의서에 서명을 했다. 

 

퀸와사비는 립바세린을 바르지 말라고 적힌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동의서에 서명까지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

 

케리건메이 반박자료

 

캐리건메이 반박자료 - 인스타그램

캐리건메이 반박자료 - 인스타그램

케리건메이는 "립바세린은 세균이 많기 때문에 절대 금하고 있다. 그래서 타투 시술 동의서에도 립바세린을 금지하나고 고지해놓은 것이다. 더구나 시술 부위에 립바세린을 듬뿍 발랐다고 한 것은 분명히 관리 소홀이다"고 강조했다.​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일반적으로 타투 시술 부위에 초코향 립바세린을 바르는 사람은 없다. 또 립바세린을 바르고 염증이 생겼다고 컴플레인을 거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도 퀸와사비는 자신의 잘못보다는 타투 시술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시술 부위에 바세린을 너무 과도하게 바르면 모낭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적당하게 발라야 한다. 퀸와사비의 경우 립바세린을 과도하게 발랐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케리건메이는 퀸와사비에게 40만원을 송금했고. 그이후로 퀸와사비는 더 이상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힌 케리건메이는 "이후로는 다 해결된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고소장이 날아왔다. 그리고는 퀸와사비가 아무렇지 않게 고소를 취하했다고 전하더라. 하지만 이미 형사 고소를 해버려서 벌금도 물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일로 인해 케리건메이는 퀸와사비를 저격하는 디스곡을 본인의 유튜브에 올렸으며, 맞디스곡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또한 케리건메이가 본인 유튜브에 디스랩과 함께 퀸와사비와 당시 대화했던 카톡 캡쳐본 까지 증거로 올렸다.

본 사건과는 별개로 타투가 불법이란 것을 몰랐던 사람들이 이 사건으로 많이 알게 되어서 타투의 합법화에 대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의가 되는 등 의외의 긍정적인 영향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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