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탄 캡슐로 식욕을 자극하는 방법
아이들이 요즘에 입맛이 없다고 밥을 잘 안먹어서 밥 맛을 돋아 주는 약을 조금 찾아봤어요.
먼저 자연적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방법들도 알아봤는데요
- 하루에 5-6끼를 섭취합니다.
- 식사중에는 수분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적어도 식사하기 30분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 단백질이 많은 치즈, 우유, 요구르트, 계란, 콩류, 고기, 견과류의 섭취를 늘립니다.
- 섭취하고 싶은 음식을 가족에게 알려줍니다.
- 식사사이에는 밀크쉐이크나 주스를 마십니다.
- 혼자 식사하는 것을 피하고 되도록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거운 환경에서 식사를 합니다.
- 음식을 조리하는 냄새가 싫을 때는 그 장소에서 피합니다.
- 식전의 가벼운 운동은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합니다.
-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 봅니다.
- 식전에 포도주를 마십니다.
- 신맛은 입맛을 자극하기 때문에 입 안에 염증과 같은 증상이 없다면 레모네이드나 오렌지주스와 같이
- 신맛이 나는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방법들이 많아요.
그러던중 트레스탄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찾아보니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식욕촉진제인 트레스탄(성분명: 시프로헵타딘)은 식욕을 촉진시키는 식욕촉진제 입니다.
트레스탄의 성분인 시프로헵타딘은 세로토닌 대신 포만중추 수용체에 결합하여 세로토닌이 수용체에 못 붙게 함으로서 포만감이 덜 느껴지도록, 그래서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 답니다.
결론적으로는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하는 약이에요, 그래서 입맛이 더 돌게 한다거나 음식 맛이 좋아지는 등의 작용을 하지는 않는답니다.
이 시프로헵타딘은 세로토닌 작용을 저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히스타민 작용도 동시에 저해하는 항히스타민제인데요.
그렇다보니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항히스타민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진정, 졸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답니다.
또한 항콜린 부작용이 있어 구갈, 요저류, 시야흐림, 변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 부작용
중추신경계 : 진정, 졸음
소화기계 : 구역, 구토
항콜린부작용 : 구갈, 시야 흐림, 변비, 요저류 등
트레스탄 캡슐 복용법
성인 :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ㆍ저녁 식전에 8일간 복용, 이후부터는 1일 2회, 1회 2캡슐을 아침ㆍ저녁 식전에 복용
소아(7-12세): 1일 1회, 1캡슐을 저녁식전에 8일간 복용, 이후부터는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저녁 식전에 복용.
소아(3-6세): 1일 1회 1/2캡슐을 저녁식전에 8일간 복용, 이후부터는 1일 2회 1회 1/2캡슐을 복용
트레스탄 츄
트레스탄 츄’정은 기존 캡슐형 트레스탄의 복용이 제한되는 소아와 성인을 위해 씹어 먹는 제형으로 만든 맞춤형 일반의약품이다.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트레스탄츄정'이라고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아나 성인을 위한 씹어 먹는 제형도 있어 성장기의 입이 짧은 아이들도 쉽게 복용 할 수 있다.
거부감 없는 딸기 맛으로 식욕이 떨어진 소아 및 성인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 간편한 PTP(손가락으로 눌러 꺼내는 포장 방식)로 제조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시프로헵타딘(Cyproheptadine orotate)과 아미노산, 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식욕촉진 및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도와준다.
또 호르몬 작용이나 내분비 대사 교란을 초래하지 않기 때문에 암 환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소아 등 일반적인 식욕부진, 성장부진에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입맛이 너무 없거나 입이 짧아 걱정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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