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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 코로나 하루4시간 , 헌혈시 교육이수 처리 총정리

by 정글맨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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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 코로나 하루4시간 확정, 헌혈시 교육이수 처리 정리해봅니다.


올해 상반기 예비군 훈련은 코로나19의 강한 확진세에 올해 상반기 훈련이 이뤄지지 않았다.  많은 인원이 모여 집단으로 훈련을 받게 될 경우 코로나가 전파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실제로 매년 2월 시작됐던 예비군 훈련은 코로나 여파에 4월 17일로, 이후 6월 1일로 밀린 바 있다.

예비군 홈페이지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나의 훈련일정 조회와 신청이 가능하다. 

 

예비군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yebigun1.mil.kr


'20년도 예비군훈련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필수훈련과제 위주로 단축 시행된다.

9월 1일부터 동원·지역 예비군 훈련 모두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전체 훈련이 축소된 것은 1968년 예비역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예비군 소집훈련은 개인별로 하루 오전과 오후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소집교육 제한 상황에 대비한 원격교육은 오는 11월 이후 시험 적용하기로 했다.

전역 1∼4년차가 대상인 동원훈련은 2박 3일(28시간)에서, 동미참 훈련은 4일(32시간)에서 모두 1일 4시간으로 축소된다. 5∼6년차가 받는 기본훈련+작전계획훈련(20시간)도 1일 4시간으로 축소된다.

아래 국방부 예비군훈련 공지 전문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비군의 안전, 현역부대의 여건 등을 고려하여, ‘20년 9월 1일부터 예비군 소집훈련을 하루 일정(개인별 오전, 오후 중 선택)으로 축소 시행하고, 원격교육은 11월 이후 시험적용 하기로 하였습니다.

’20년 예비군훈련은 동원예비군훈련과 지역예비군훈련 구분없이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과제 등 필수훈련과제를 선정하여 실시 후 ‘20년 예비군훈련을 이수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 측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1일 훈련 인원을 평소보다 축소하고 입소 시 체온 측정, 훈련 간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예비군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여 이상 징후시 별도 서류 제출이나 방문없이 전화 등으로 예비군부대에 신청하면, 훈련이 연기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차후 올해와 같이 소집교육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원격교육 시스템을 준비하여 11월부터 12월말까지 시험 적용할 예정입니다
.
원격교육은 소집교육의 보완 개념으로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복무 등 소개교육 과제로 구성하여 준비 중이며, 세부 운영 방안은 시스템 준비후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적십자사


또한 헌혈을 하는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은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 교육 시간이 각각 1시간씩 인정된다.

29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혈액 수급 상황 안정을 위해 헌혈한 예비군 대원과 민방위 대원은 훈련·교육시간에서 1시간씩 이수 처리된다.

올해 헌혈한 예비군 대원은 내년도 예비군 훈련 시간에서 1시간 이수 처리된다.

올해 헌혈한 민방위 대원은 헌혈증을 제시하면 1~4년차는 교육시간 1시간이 인정되며, 5년차는 교육 이수로 처리돼 별도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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