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정규앨범 '디어'는 신용재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자신의 공백기를 기다려 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 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신용재 첫줄은 지나간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하여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은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데뷔 12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으로 한편의 시 같은 가삿말이 너무 듣기 좋은 곡 이라 정말 많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신용재의 타이틀곡 '첫 줄'은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난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해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극적인 오케스트라 편곡과 신용재의 호소력 짙으면서 폭발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첫 줄'에 대해 "지난 연인과의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을 드라마틱하게 담은 곡이다. 제 비장의 무기인 '이별'을 사용했다. 고음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 노래"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한 '첫 줄'은 곡 후반부에 신용재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쉴 새 없이 몰아치며 귀를 사로잡았다.
더블 타이틀곡 '별이 온다'는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별에 비유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Intro'부터 '줄게', '라라랜드', '허락', '잊혀지지마', '하루 이틀 매일', '또 하루가 지나간다', '비밀의 숲'까지 총 10개의 곡이 수록됐다.
신용재 첫줄 1시간 무료 듣기
신용재 첫줄 가사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꼭 안을게
수많은 장면 속에
가장 아픈 기억
나 그날로 돌아가서
놓지 말라고
후회할 거라고
말할 거야
어두웠던 내 맘 불을 켜주던 너
그게 너라서 살아있었던 나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거짓말 같았던
눈 부신 너와
사랑한 모든 날이 아파서
추억 끝에 너와 살아가는 나
잠시라도 좋아
모든 내일을 버려도
갈 수 있다면
첫 줄로 돌아가
너에게 나 말해줄 거야
어느 눈 부신 햇살
따뜻했던 공기
그날의 너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놓지 않겠다고
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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