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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결혼할 여자친구는 나이 83년생 14살차이

by 정글맨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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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결혼할 여자친구 나이는 83년생으로 14살차이 입니다.

 

뭉쳐야찬다 화면캡쳐

양준혁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쑥스럽지만 늦장가갑니다. 늦은만큼 더 열시미 살겠습니다. 자유로운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양준혁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오랜 팬인 여자친구와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었습니다. 

14세 연하로 알려진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최근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며 진짜 결혼에 시동을 걸게 된 셈입니다. 

 

뭉쳐야찬다 화면캡쳐

정형돈은 뭉쳐야찬다에서 "오직 여기서만 전하는 소식"이라며 양준혁의 결혼을 알렸습니다. 

다음주 방송에는 그간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양준혁의 여자친구가 훈련 장소에 직접 등장하는 모습이 비쳐졌습니다.

양준혁은 69년생으로 52세이며, 여자친구는 14살 연하이기 때문에 83년생으로 38세입니다.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충 알려져 있습니다.

 

뭉쳐야찬다 화면캡쳐

영상에는 양준혁의 여자친구가 ‘뭉쳐야 찬다’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일부 공개됐는데요.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화환을 쓰고 마이크를 들고 등장했습니다.

 

뭉쳐야찬다 화면캡쳐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다정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양준혁에게 다가가며, 양준혁은 아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예비신부를 안아줬습니다.

양준혁은 “우리 이제 결혼합니다. 우리 색시입니다”라며 ”라고 소개했고 어쩌다FC의 축하의 박수가 나왔죠.

양준혁은 “우리 색시”라고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뭉쳐야찬다 화면캡쳐

멤버들은 “양준혁에게 이런 일이 오다니” “좀 늦게 왔지만 그래도 다행”이라며 기뻐했다.

예비신부는 10여 년 전 지인으로 인연을 맺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프로그램에서 양준혁은 “올해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SBS 화면캡쳐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14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며 삼성 야구팬으로 시작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구요. 

 

뭉쳐야찬다 화면캡쳐

양준혁의 여자 친구는 음악 전공자이자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의 보컬로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준혁의 12월 결혼을 알리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다. 양준혁이 예비신부보다 더 열심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뻐하더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늦게라도 좋은 연인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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