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한 눈 색깔 정체와 드럼좌가 된 이유
빅터한 드럼좌가 된 이유와 눈 색깔의 정체
드럼좌 빅터한에 대해 알아볼께요.
빅터한은 1996년 6월 18일, 브라질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90cm, 70kg, 그룹 'About U' 멤버였습니다.
키가 190이라니..후덜덜 하네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드럼좌'로 불리며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드러머 빅터한은 자신의 수식어를 직접 정했다고 합니다.
빅터한은 "혼혈이라 말하기 귀찮아서 코리안과 브라질리언을 합쳐 '코브라질리언'이라고 부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은 귀화해 국적이 한국임을 밝혔구요.
빅터한은 커버곡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K-pop 위주로 선곡한다. 드럼 연주가 없는 곡. 제 사운드를 입히고 곡을 소위 말해 부숴버린다"며 연습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자신만의 커버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더불어 빅터한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드럼 연주 무대로 감탄을 더했습니다.
관심받는 걸 좋아한다는 빅터한은 귀를 뚫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핑거피크를 귀걸이 대신 착용하거나 독특한 색의 렌즈를 애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눈 색깔이 독특했던것은 컬러렌즈 때문이었네요. ㅎㅎ
빅터한은 "연주할 때 튀어 보이려고 혀를 내민다. 실수를 해도 당당해 보인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빅터한은 브라질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아버지를 소개하며 "엄청난 끼를 아버지도 어릴 때부터 발산하셨고, 뮤지컬 배우로 상도 수상하셨다"고 전하며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했습니다.
빅터한의 아버지는 브라질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국적은
브라질이였고 2004년도 이중국적 시기를 놓쳐서 2005년 11월부터 한국으로 와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드럼은 2010년도 부터 시작했고 당시 고등학교1학년 밴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8년간의 연습생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신을 '코브라질리언'이라고 소개한 '드럼좌' 빅터한은 채널 개설 100일 만에 구독자 36만 명을 모은 핫한 유튜버답게 즉석에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드럼 커버 무대도 선보이다니.
MC들은 "무대를 찢었다"며 찐 감동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김구라 잡는 무적 화법으로 예능에 완벽적응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죠.
빅터한은 4개 국어를 하는 반전 매력도 선보였습니다.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한다"며 "꿈이 진행되는 장소에 따라 어떤 언어로 할지 결정된다"고 말했는데요. 2개국어만 해도 대단한데 4개 국어를 한다는 건 확실히 언어에 재능이 있어 보이네요.
브라질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징병제 국가라며 브라질 군대에 가야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빅터한은 "한국은 다행히도 귀화자라서 면제가 됐다"며 "하지만 브라질 군대는 아직 해결이 안 됐다"고 합니다.
현재 빅터한은 대한민국의 드러머이자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4인조 밴드인 어바웃유의 전 리더러로 데뷔 3주만에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 드럼에 심취하여 드럼스틱을 부러뜨린사건으로 밴드에서 퇴출당하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시 SBS생방송 무대에서 드림스틱 부쉈다는 이유로 인기가요에 출연금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중파이긴 하지만 드럼 스틱을 부쉈다는 이유로 출연금지를 한 SBS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한 사이트에 본인을 인증하며 팀에서 퇴출을 당했다고 말했죠.
당시 빅터한 퇴출이유 알려지면서 12일 만에 20만명의 구독자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첫 지상파 출연으로 라디오스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