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대상자, 부작용과 앱 예약방법 총정리 해본다.!

얀센

얀센 백신. 사전예약 시작하자마자 18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군 55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물량이 이번에 들어온 겁니다. 당초 약속했던 55만 명 분량보다 많은 101만2800명분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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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마찬가지로 얀센 백신은 30세 미만 대상자에겐 접종하지 않습니다. 희귀혈전증 발생 등의 우려 때문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유명세를 떨친 얀센 백신은 누가 맞을 수 있을까요?

얀센 백신은 30세 미만 대상자에겐 접종하지 않습니다. 희귀혈전증 발생 등의 우려 때문입니다.

30세 미만 군인 장병들은 6월 중순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제공한 백신은 30세 이상 군 관련자에게 접종하기로 방침을 세운 거죠. 그런데 미국이 한국군을 위해 지원한 백신이니까 예비군, 민방위, 군인 가족 등을 접종 대상자로 선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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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군대 관련한 인원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남은 약 10만여명분의 잔여 얀센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30세 이상 군 관련자가 아닌 고령층이 접종 1순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에 예약을 안 하신 분이 백신을 전화로 예약하는 것은 어르신들만 가능하고 잔여백신이 남으면 의료기관에서 연락할 것이다고 합니다.  “어르신 아닌 경우 잔여량 예약은 네이버·카카오를 통해 당일 날 예약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럼 왜 이렇게 얀센백신이 인기가 많을까요?

 1차적으로는 1차적인 백신 효과는 66% 알려져 있는데 중증 예방 효과는 88%로 굉장히 준수한 효과를 갖고 있고 실질적으로 임상 리얼로드에서 접종해가면서 그것보다 더 괜찮다는 보고들도 나타나고 있고요.

얀센 백신은 남아공발 변이가 제일 문제가 되는데 한 64에서 57% 굉장히 준수한 그런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고요. 브라질발 변이에도 잘 듣고 있어서 일단 변이에 강한 백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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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1회 접종인데요,  급하게 백신 접종을 한 번에 완료를 해야 하는 분들, 군인 등 스케쥴 맞추기 어려운 사람들에게한 번에 접종해서 이런 지역사회 감염을 낮출 수 있는 그런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1회 접종 만에 그런 백신의 효과, 그런 장점들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자회사 얀센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매우 드물게 혈전증이 부작용으로 보고되고 있기도 합니다.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일부에서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 혈전증이 보고되는데, 모든 백신이 아직은 완전하지는 않은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백신처방을 완료하고 있고 부작용이 없는 경우가 더 많으니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