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글맨 갤러리

아유미 남자친구 공개연애 도쿄거리 삭발사진 도배

by 정글맨 2020. 7. 30.
반응형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공개연애'를 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네요.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예능에서 맹활약하던 리즈 시절 뺨치는 입담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었죠.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안영미와세미 누드 촬영 공감대를 형성, 즉석에서 요염한 표정과 함께 섹시 화보를 잘 찍는 포즈를 대방출해 시선을 강탈하더니 "반응은 별로 없었다"며 반전 결과를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유미는 "솔직해서 후회되는 게 많다는데?"라는 질문에 "제가 성격도 솔직한 편인데, 지금껏 이야기한 것 중에 가장 후회됐던 건 공개연애다"라고 말했다.

 

뉴스캡쳐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하던 지난 2012년부터 약 2년간 일본 유명 가수 각트와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캡쳐

아유미는 지난 2012년 일본의 유명 록가수 각트와 열애를 인정했는데, 두 사람은 야외 음악 페스티벌 '에이 네이션'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2년 만인 2014년 결별했다.

 

뉴스캡쳐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고 한다. 각트는 그룹 말리스 미제르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1999년 싱글 앨범 'Mizerable'을 들고 솔로로 데뷔했다.

 

뉴스캡쳐

둘의 나이차이는 현재는 아유미 84년생 37세, 각트 73년생으로 48세가 되었다. 둘은 11살 차이!

열애 인정 당시 2012년이었으니 아유미 29세, 각트 40세 나이 쯤이었을 때 둘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것이다.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할 때, 그분이랑 스캔들이 났었다. 굳이 숨기지 않고 '맞다', '사랑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계속 따라다니더라. 다음 남자친구를 찾아야 하는데 그 이미지가 너무 세다"며 공개연애를 후회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너무 솔직한 성격을 후회한다면서 "공개연애는 아직도 꼬리표처럼 쫓아다닌다. 약간은 후회된다"라고 말했다. 상대는 일본 활동 당시 연예인이라고. 아유미는 "'내 남자친구가 이 사람입니다'라고 한 건 아니고, '그 사람과 사귀어요?'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라고 답한 것"이라고 했다.

 

아유미 인스타

그래도 "그 분과의 추억은 아름답게 남아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유미는 "그렇다. 아름답게 남아있긴 하다"면서도 "근데, 제 다음 남자친구한테 미안하지 않나. 그냥 공개연애는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준 아유미의 활동을 더욱 기대해본다.

반응형

댓글